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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 (사진 = 동국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국제약은 건강식품 브랜드 마이핏이 고객의 취향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에 이어 이번에는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는 지난해 선보인 고소한 카무트 효소와 같이 고품질의 카무트를 원료로 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셀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100% 식물유래 효소를 발효해 만든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바나나의 달콤한 맛을 추가해 탄수화물과 단백질 분해를 도우면서도 맛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동국제약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부터 6일까지 라운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2%의 할인 혜택과 함께 2000원 웰컴 쿠폰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바나나 캐릭터 관련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건강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동국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마이핏S 달콤한 카무트 효소'는 젊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달콤한 바나나맛을 통해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동국제약이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취향과 건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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