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출시 10주년…누적 판매 73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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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국제약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 ‘마데카 크림’이 독자적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성분과 차별화된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 10주년을 맞으며 누적 판매량 7300만 개를 돌파했다.
1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데카 크림은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여진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50여 년간 식물성 원료를 연구해온 동국제약의 독자적 피부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제품의 핵심은 브랜드 시그니처 성분인 TECA다. 마데카 크림은 TECA와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 등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며, 오래전부터 현지 주민들의 피부 질환 치료에 활용돼 온 약용 식물이다.
TECA는 병풀에서 유효 성분만을 정제해 얻은 성분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추출할 수 있을 만큼 귀하다. 피부 진정과 보습, 보호, 탄력, 피부결 관리, 콜라겐 합성 등을 돕는 역할을 한다. 동국제약은 자체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통해 TECA를 직접 정제·추출하며 고유의 차별화된 원료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현재 마데카 크림은 기본 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비롯해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카 크림 하이드라 3X 포뮬러’,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데카 크림은 TECA의 효능과 제품력을 앞세워 누적 판매량 7300만 개(2025년 3월 기준)를 돌파했으며, 센텔리안24는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기준 누적 매출 1조 원(2024년 12월 기준)을 달성, 국내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마데카 크림은 ‘2025 코스모 뷰티 서울 루키 오브 더 이어(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2024 코스모 뷰티 어워드(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2024 상반기 글로우픽 10주년 어워드(더 마데카 크림)’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제품력과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노하우와 기술력, TECA 성분의 차별화를 통해 지난 10년간 브랜드 성장을 견인한 주력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효능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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