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구역 수주 발판으로 수도권 정비사업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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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사업 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698세대 단지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
반도건설이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수도권 도시정비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반도건설은 의정부시 가능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가재울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공사비 2,203억 원 규모로,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 총 698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사업 역량을 집중하며 수주 기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조합 측은 반도건설의 풍부한 시공 경험과 안정적인 사업 수행 능력을 높은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50여 년간 축적한 주택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유보라' 브랜드의 혁신적인 평면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특화 설계 등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 운영 실적도 시공사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사업을 맡길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반도건설의 시공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집약해 의정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의 도시정비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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