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키워드 ‘POWERLESS’∙∙∙ 불확실성 일상화될수록 패션은 화려함보다 절제∙균형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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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이 ‘2026 SS 패션 쇼케이스’를 열고, SS 시즌 패션 키워드로 ‘POWERLESS’를 선정했다.(사진=CJ온스타일)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2026년 봄·여름(SS) 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공개하는 ‘2026 SS 패션 쇼케이스’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본격적인 ‘패션위크’에 앞서 트렌드를 제시하는 사전 행사로, 시즌 전략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다.
올해 SS 시즌의 화두는 ‘파워리스(POWERLESS)’다.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과시적이고 화려한 스타일 대신 힘을 뺀 차분함과 절제된 실루엣이 주목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반영해 포엣코어(Poet Core), 워크웨어(Work Wear), 플라워(Flower Point), 레이어드(Layered), 레드·오렌지(Red·Orange), 스카프(Scarf) 등 여섯 가지 키워드를 제안했다. 전반적으로 정제된 라인에 로맨틱한 감성과 컬러 포인트를 더해 균형을 맞춘 스타일이 특징이다.
시즌의 중심에는 ‘포엣코어’ 무드가 자리한다. 시인을 연상시키는 여유로운 니트와 셔츠, 와이드 팬츠 등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실루엣이 핵심이다. 더엣지의 보이핏 재킷은 미니멀 디자인과 넉넉한 핏으로 워크웨어 감성까지 아우르는 대표 아이템으로 제시됐다. 애드아보아 캐시미어 후드 베스트, 셀렙샵 에디션 벨티드 투턱 와이드 팬츠, 바니스뉴욕 아이웨어 등도 정제된 무드를 완성하는 상품군으로 소개된다.
스타일링 확장은 레이어드가 담당한다. 스트라이프 홀터넥 뷔스티에나 머플러 판초 등 멀티 활용 아이템을 통해 실루엣에 입체감을 더하고, 절제된 룩에 변주를 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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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 시즌 브랜드별 대표 화보 (왼쪽부터)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지스튜디오(사진=CJ온스타일) |
로맨틱 무드는 과하지 않게 표현한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과 스카프가 대표적이다. 지스튜디오의 자수 블라우스는 섬세한 플라워 자카드와 셔링 디테일로 우아함을 강조한다. 무채색 착장에 레드·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더하는 톤온톤 스타일링도 시즌 제안으로 제시됐다.
이번 쇼케이스는 콘텐츠 측면에서도 변화를 꾀했다. AI 기반 스타일북과 숏폼 영상을 전면 배치해 패션을 ‘입는 경험’에서 ‘보는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패션위크 현장을 연상시키는 몰입형 비주얼을 모바일과 TV로 구현하고, 쇼케이스 기간 동안 모바일 라이브 방송도 약 40회로 확대 편성했다.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신상품 10% 기본 할인에 카드 할인 최대 7%, 멤버십 5% 할인까지 중복 적용 가능하다.
CJ온스타일은 절제와 균형을 키워드로 한 이번 시즌 전략과 AI 기반 영상 커머스 경쟁력을 결합해 패션 플랫폼으로서의 차별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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