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지스자산운용 사옥.(사진 = 이지스자산운용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오는 27일 ‘인구로 미래의 희망을 열다’를 주제로 직·간접적 경험들을 지식으로 축적해 나가는 공유의 장인 ‘이지스뷰(IGIS VIEW)’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이지스뷰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임직원의 다양한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운영 중인 지식공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조영태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교수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조영태 교수는 국내에서 저명한 인구학자로 현재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장과 한국인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영태 교수는 이번 이지스뷰 강연을 통해 인구의 변화가 우리나라와 금융시장을 비롯한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정해진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인구의 변화가 우리나라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 △기업 및 금융시장 관련 인구학적 이슈와 시사점 △정해진 미래에 대한 예측과 대응전략 등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임직원 사전신청을 통해 현장 참석자를 모집했다. 이번 강연자와 주제에 대한 큰 관심으로 신청자 모집은 성황리에 마쳤다. 별도로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으로 강연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의 종료 후 질의응답(Q&A)을 통해 현장과 온라인 질의에 대한 강연자의 설명도 진행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지스뷰는 최근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저출산 이슈 등이 화두인 가운데 시의성 있는 강연 기획으로 사내 임직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큰 흐름을 읽고 케이스 스터디가 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이지스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정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