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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HDC그룹 계열사 IPARK현대산업개발이 본사에서 장애인 예술단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고 장애 예술인과 임직원이 교감하는 포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본사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심포니 앙상블의 ‘봄의 소리(Voice of Spring)’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번 공연은 장애인 단원과 임직원이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장애 예술인의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심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증 장애 예술인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Spring Song’을 비롯해 ‘강 건너 봄이 오듯’, ‘You Raise Me Up’ 등 다양한 곡이 연주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앙상블 공연에 처음 참여한 이정우 단원은 “공연을 들으신 임직원분들이 힐링 되셨으면 좋겠다”며 “모든 팀원이 하나 되어 즐겁고 멋진 연주를 들려드렸다”고 말했다. 지난 공연에 이어 참석한 양지우 단원은 “지난번 공연 때 많은 응원을 받은 것이 큰 감동이었다”며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연주를 들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 예술인과 임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음악으로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예술인 채용과 공연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한 ESG 공동체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예술단 규모를 기존 7명에서 14명으로 확대해 더욱 풍성한 오케스트라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공연 완성도를 높였으며, 장애인 예술단 운영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봄의 소리’ 음악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추가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증 장애인 근로자를 추가 채용해 장애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활동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부·봉사·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 경영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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