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겐슬러와 손잡고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사업의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설계 역량과 아이파크의 주거 노하우를 접목해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구현하고 광명 정비사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7월 9일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설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글로벌 건축·디자인 그룹 겐슬러(Gensler)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겐슬러 핵심 설계진이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하안주공 일대 9개 단지 정비사업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겐슬러와 독창적인 단지 상품화 기획에 착수했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역량과 아이파크(IPARK)의 주거 노하우를 결합해 광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겐슬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설계회사로, 엔비디아 본사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국 상하이타워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과 겐슬러는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지 특성과 주변 환경을 반영한 설계안을 마련하고, 광명시 최초의 해외 설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296 일대 기존 단지를 지하 3층~지상 최고 44층, 20개 동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3263세대 규모의 하안주공 6·7단지 통합 재건축은 사업 규모와 상징성 측면에서 아이파크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최근 리뉴얼한 아이파크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거환경과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정비사업위원회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단지 조성과 상생 중심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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