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V25’에서 2025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결과 공개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9 1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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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프로야구V25’,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 앞두고 수상자 예측 이벤트 열어
- 총 10개 부문 중 야구 게임 유저들이 직접 선발투수, 3루수, 외야수 부문 후보자 투표해 선정
▲ '2025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이벤트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는 자사 KBO 리그 공식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에서 ‘202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자 예측 이벤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투표는 총 10개 골든글러브 부문 가운데 선발투수, 3루수, 외야수 3명 등 5개 포지션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KBO가 발표한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표에는 약 3만2천 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유저들이 뽑은 예측 수상자 가운데 선발투수 부문은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가 선정됐고, 3루수는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로도 꼽힌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KT 위즈 안현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과 김성윤이 각각 수상 후보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모든 포지션 예측을 적중한 이용자에게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 제작에 필요한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게임 재화 ‘스타’가 지급되며, 예측 성공 개수에 따라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잠재력 재설정권’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컴프야V25는 이와 별도로 12월 3일,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염종석·선동열·장종훈·이순철 등을 포함한 레전드 선수 60명을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기간에는 6개 난이도로 구성된 스페셜 매치를 통해 토큰을 모아 ‘황금 제작서’,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은 오는 1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비시즌임에도 이용자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도 강화됐다. 리그 플레이 미션 달성 시 지급되는 포인트와 데일리 보상이 두 배로 확대돼 구단 전력을 한층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KBO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컴프야V25는 실제 선수들의 모션과 최고 수준의 그래픽, 그리고 구장별 잔디·날씨 표현까지 정교하게 구현해 야구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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