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한파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 격상에 전국 120개 지역 긴급 구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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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브리지는 전국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과 감염병 예방 물품 등 9종으로 구성된 5억 원 규모의 대응 키트 지원에 나섰다.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행정안전부가 한파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며 매서운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전국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5억 원 규모의 대응 키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방한용품과 감염병 예방 물품 등 9종으로 구성된 실용적인 키트 9849세트를 전국 120개 지역에 전달해 고령자 및 저소득 가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20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지원은 각 지자체의 수요조사 및 신청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16개 지자체 1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추위가 본격화되기 전부터 현장 수요를 반영해 준비된 물품들이, 한파가 절정으로 향하는 시점에 맞춰 전달된 셈이다.
기후재난 한파·감염 대응키트는 겨울철 체온 유지와 감염병 예방,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구성 물품은 ▲침구세트 ▲KF94 마스크 ▲방한양말 ▲방한장갑 ▲방한 귀마개 ▲도시형 아이젠 ▲손소독제 ▲핫팩 등 총 9종으로,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품목들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고령자, 저소득 가구 등 난방과 건강 관리에 취약한 이웃들이 한파와 감염 위험을 동시에 마주하는 현실을 고려했다. 방한을 넘어 겨울철 일상의 안전망을 보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희망브리지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재난취약계층에게 계속되는 한파는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며 “희망브리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재난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돌보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주말까지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외출 시 충분한 방한 등 겨울철 한파 대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설립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2026년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국민의 성금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재난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통해 재난 예방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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