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9년 헌혈 캠페인 지속…혈액 수급난 해소·암 환자 지원 확대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08: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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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연구소·공장 전 사업장 71명 참여... 2008년부터 19년째 이어온 생명 나눔 활동
- 임직원 기부 헌혈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소아암 환아 지원 예정
▲ 유한양행,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혈액 수급 위기 해소와 환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연구소와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출생에 따른 헌혈 참여층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수혈 수요 증가가 맞물린 상황에서, 기업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유한양행의 헌혈 캠페인은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는 7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2,500명에 이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헌혈 참여와 함께 헌혈증 기부도 병행됐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돼 치료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헌혈 활동 외에도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공 보건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한양행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건강 증진을 기반으로 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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