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무재해 목표 달성 선포식 개최…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나서

엄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1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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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하이텍, 무재해 목표 달성 선포식 개최(사진=성우하이텍)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성우하이텍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사적인 무재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무재해 목표 달성 선포식’을 지난 12월 23일 서창공장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모든 사업장에서 무재해 달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사업부장, 팀장, 관리감독자, 노동조합과 각 사업부 공정책임자 등 주요 안전 책임자가 참석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의지를 함께 다졌다. 포상 및 페널티 제도, 재해 통계, 주요 안전사고 사례 공유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각 사업부 팀장과 관리감독자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 성우하이텍, 무재해 목표 달성 선포식 개최(사진=성우하이텍)


성우하이텍은 이번 서창공장을 시작으로 금형공장, 코일센터, 지사공장, 핫스탬핑 공장 등 단위 사업장별로도 순차적인 무재해 선포식을 진행하며, 현장 특성에 맞는 안전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안전경영을 통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는 원칙 아래 성우하이텍의 안전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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