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와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자관 관장이 지난 2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부물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아성다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재단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카네이션 비누꽃 등으로 구성된 어버이날 용품 30여종과 노트, 인형 등으로 준비된 어린이날 용품 40여종으로 마련됐다.
어버이날 용품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 용품은 사회적 기업 마리에뜨, 인천서구청, 강남복지재단, 사랑의 열매, 부산강서구청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 가정에 전달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든 가정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