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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새마을금고 고객지원센터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콜센터 품질지수(KS-CQI)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KS-CQI는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친절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 등 7개 차원의 39개 항목을 평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보인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새마을금고 고객지원센터는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 최적화된 콜인프라 도입, 상담 인력 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상담서비스의 친절성, 신속성, 적극성 등 핵심 지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응답률·최초 통화 해결률·서비스 레벨 등 고객 서비스 성과 역시 지난 3년간 평균 업계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상담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따뜻하고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과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춰 상담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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