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소상공인 결제계좌 변경하면 현금 지원…금융·데이터로 상권 활성화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09: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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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벤트 진행… 가맹점 결제계좌 2,500개 달성 시 이벤트 조기 종료
- Npay커넥트 및 KICC 결제 인프라 연계로 가맹점 운영 편의성 제고
▲ KB국민은행, 소상공인 대상 가맹점 단말기 구매 지원금 이벤트 실시(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고 편리한 결제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가맹점 대상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Npay, KICC, 이지샵과 협력해 가맹점용 단말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계좌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pay커넥트를 포함한 POS 및 CAT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단말기를 신규 구매한 사업자가 결제계좌를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할 경우 현금 5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금은 단말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가맹점 결제계좌 변경 건수가 2,500개에 도달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신규 가맹점뿐 아니라 현재 타 금융기관의 결제계좌를 이용 중인 기존 사업자도 포함된다. 사업자는 이지포스몰을 통해 가맹점용 단말기를 구매한 뒤 지정된 절차에 따라 결제계좌를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의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과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금융 지원을 넘어 데이터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가 공동 개발한 'KB상권활성화지수'는 소상공인 매출 흐름, 방문 고객 변화, 개·폐업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상권의 활력도를 진단하는 모델이다.

KB금융그룹은 해당 데이터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제공하며 지역 상권 분석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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