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탁정숙 프레시 매니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9년 홀몸노인 돌봄 공로 인정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7: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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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고령화 대응 분야 공적 인정…29년간 홀몸노인 안부 확인
▲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 여섯 번째)과 ‘제15회 인구의 날’ 유공 포상 수상자인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y)

 

hy 프레시 매니저 탁정숙 씨가 지역사회 돌봄과 고령층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hy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홀몸노인 돌봄사업과 사회적 고립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hy는 탁정숙 프레시 매니저가 지난 10일 열린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령화 대응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hy 프레시 매니저는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현장에서 꾸준히 이어온 안부 확인과 위기 대응 활동이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탁정숙 매니저는 1997년부터 29년 동안 프레시 매니저로 활동하며 홀몸노인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제품을 전달하던 중 고독사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주민센터와 119에 신고해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hy는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보건복지부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확대했다.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상 징후를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달하는 예방 중심의 돌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탁정숙 hy 프레시 매니저는 "매일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작은 관심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소와 다른 작은 변화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1994년부터 32년간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 전국 1만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약 6만4천 명의 홀몸노인을 정기적으로 돌보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22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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