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17년째 국립공원 안전 캠페인…산행·야영 안전문화 확산 앞장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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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국립공원 600여 개 구급함에 구급용품 지원
▲ 동국제약, ‘제30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국립공원 탐방객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산행안전 캠페인을 이어가며 공익활동 강화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제30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탐방객들에게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안전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 문화를 알렸다.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 국립공원공단과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봄과 가을 탐방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산행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22개 국립공원 내 600여 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한 구급용품을 후원하며 탐방객 안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7년간 지속된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등산과 달리기, 배드민턴 등 야외활동 이후 필요한 애프터 케어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도 함께 배포됐다. 무릎 모양 파스 배너를 설치해 산행 후 발생할 수 있는 무릎 통증 관리의 중요성도 알리며 탐방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화창한 날씨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늘고 있다”며 “산행안전지도에는 구급함 위치와 대피소 정보 등 실질적인 안전 정보가 담겨 있어 산행 중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산행 안전뿐 아니라 안전한 캠핑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덕유산과 지리산 등 전국 주요 국립공원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비치하며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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