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GM '동맹 강화'…중남미·북미 시장 공략 위해 맞손
- 엄지영 2025.08.07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와 제네럴 모터스(GM)가 전략적 파트너십의 성과로 공동 개발 차량 5종의 계획을 발표하며 협력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지난 7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양사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 ...
- KGM 차량 구독 서비스 론칭…월 70만원대로 자유롭게 차 바꾼다
- 엄지영 2025.07.01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KGM MOBILING)’을 공식 론칭하며, 보험·세금·정비 등 모든 부대 비용과 초기 부담금을 없앤 혁신적 구독 모델을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
- 현대차, 부산 수소경제 도시 전환에 앞장…2028년까지 청소차 65대 공급
- 엄지영 2025.06.09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현대자동차가 부산시의 수소청소차 전환 사업에 발맞춰 무공해 수소청소차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현대차는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 현대 ...
- 청호나이스 노사 갈등 격화..."설치·수리 업무 차량 미지급···정규직 기준 업계 유일"
- 임태경 2025.04.23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생활가전 렌탈업체 청호나이스의 설치·수리 노동자들이 업무용 차량 지급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파업은 지난 3월 31일부터 약 한 달 가까이 지속 중이다.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가전통신노조) 청호나 ...
- 삼성화재 'Car케어' 회원 20만명 돌파… 정기검사대행·생활 제휴서비스로 인기
- 김완재 2025.04.19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삼성화재는 자사의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케어'가 출시 9개월 만에 회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7월 오픈한 'Car케어'는 출시 4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
- [현장+] 자가 차량에 실린 불공정…청호나이스 노동자들 거리로 나서다
- 임태경 2025.04.15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청호나이스 설치·수리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과 사 측의 무책임한 처우를 알리기 위해 총파업과 함께 대시민 선전전에 나섰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청호나이스지부 소속의 설치 ...
- 희망브리지, SK하이닉스 후원 재난 구호 차량 이천시에 전달
- 김성환 2025.04.08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4일 SK하이닉스의 후원으로 제작된 재난 구호 차량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 ...
-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 통합 확대…글로벌 차량용 SW 허브로 육성한다
- 엄지영 2025.04.07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특화된 전략 거점으로 인도연구소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최근 현대모비스의 주요 수주 품목 가운데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이를 검 ...
- 청호나이스 노조, 6년 만에 총파업 돌입… "업무용 차량 지급하라"
- 김성환 2025.03.28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청호나이스지부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청호나이스 본사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는 6년 만에 진행되는 전국적 총파업으로 조합은 "업무용 차량 지급"을 핵심 ...
- 크래프톤, 스페인 'EF 게임즈'와 퍼블리싱 파트너십 체결...글로벌 협력 강화
- 하수은 2025.03.24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스페인의 게임 개발사 EF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크래프톤은 EF 게임즈와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 액션 게임 ‘라이벌즈 호버 리그(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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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