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오토 요람’ 론칭… 순정급 품질·합리적 가격으로 애프터마켓 공략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0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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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 요람’ 출범으로 애프터마켓 본격 공략… 순정급 품질의 부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
- 차량 부품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 아우르는 제품군으로 단계적 확장
▲ KG 모빌리티,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 공식 론칭(이미지=KG 모빌리티,)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신규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Auto Yoram)’을 공식 선보이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순정 부품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품질을 앞세운 이원화 전략으로 고객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오토 요람’은 KGM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2 부품 브랜드로, 순정 부품과는 별도로 애프터마켓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명에는 ‘자동차 관리가 시작되는 곳이자 언제든 신뢰하고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차량 유지관리 전반에서 고객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제품 품질 역시 KGM이 직접 관리한다. ‘오토 요람’에 적용되는 모든 부품은 자체 품질 인증과 관리 프로세스를 거쳐 순정 부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단산 차종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과 효율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순정 부품 대비 30~40% 낮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차 구매 이후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초기 운영 품목은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유지관리의 핵심 소모 부품 위주로 구성됐다.


KGM은 향후 기능성 부품과 튜닝 부품 등으로 품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차량 관리뿐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토 요람’ 제품은 전국 지정 부품 대리점과 직영 부품 센터 등 약 500개에 달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와 장착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오토 요람’ 전용 부품과 규격품을 결합한 정비 패키지를 운영하는 전문 취급점을 단계적으로 신설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부품 판매를 넘어 정비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김광호 KGM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오토 요람은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라며 “차량 구매 이후부터 마지막 운행 순간까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함께하는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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