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 제주에 ‘윈드파워센터’ 개소…재생에너지 허브 시동
- 엄지영 2025.09.03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주도에 국내 최초의 풍력발전기 전국 통합 관제센터인 ‘두산윈드파워센터(Wind Power Center, WPC)’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상봉 ...
- LS전선,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1,600억 수주… 10회 연속 낭보
- 이수근 2025.09.01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 시장에서 10회 연속 수주에 성공하며 해저케이블 분야 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LS전선은 최근 대만 포모사(Formosa) 4 프로젝트에 약 1,6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
- LS전선, AC·DC 겸용 배전 케이블 국내 최초 출시…AI 시대 전력망 혁신
- 이수근 2025.08.25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직류(DC) 기반 전력망의 급증에 맞춰 교류(AC)와 직류(DC)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배전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출시했다. ...
- 노동진 수협 회장, 해상풍력 특별법 하위법령에 어업인 권익 반영 위한 연구 착수
- 엄지영 2025.07.24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해상풍력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에 어업인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정책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해상풍력 특별법의 핵심 ...
- "국산 해상풍력 기술 한계 돌파" 두산, 국내 첫 10MW 해상풍력발전기 UL 국제 인증
- 임태경 2025.07.23
- [일요주간 = 임태경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10MW급 해상풍력발전기(모델명 DS205-10MW)에 대한 국제 형식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해상풍력 기술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개발한 10MW ...
- 두산에너빌리티, 제주대와 해상풍력 기술교류회 개최…인재 육성·상생 협력 강화
- 임태경 2025.07.07
- [일요주간 = 임태경 기자]두산에너빌리티가 제주대학교와 함께 ‘2025 해상풍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을 강화했다.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는 7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남해 해상 ...
-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사와 해상풍력 공급망 상생협약…국산화·기술개발 동시 추진
- 엄지영 2025.07.0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국내 해상풍력의 선두주자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해상풍력 공급망 강화에 본격 나섰다.두산에너빌리티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서 국내 9개 협 ...
- LS전선·LS마린솔루션, '해송해상풍력' 전 공정 맡는다…설계부터 시공까지
- 엄지영 2025.06.17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LS전선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개발 사업인 '해송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앞서 계열사인 LS마린솔루션도 지난 12일 같은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시공 부문 우선 ...
- HD현대, 국내 최초 '윙 세일' 개발 성공…친환경 선박 시대 열다
- 이수근 2025.06.17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풍력을 활용해 선박을 움직이는 친환경 장치인 ‘윙 세일(Wing Sail)’ 개발에 성공했다. 16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자체 개발한 윙 세 ...
- 노동진 수협 회장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어업인-해상풍력 상생 발판 마련"
- 김완재 2025.03.12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노동진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1일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에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해상풍력 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했다.노동진 회장은 해상풍력 특별법이 제정된 것과 관련해 “어업인과 해상풍력이 상생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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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