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지자체·환경단체 공동 주관, 생태계 복원 중장기 사회공헌활동 추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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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사진=현대모비스)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 미르숲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잇따른 서식을 확인하며 장기간 이어온 생태 복원 활동의 성과를 가시화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충북 진천공장 인근 미르숲 내 미호강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란목도리담비의 서식이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교수 연구팀을 통해 이뤄졌다. 담비는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해당 종의 존재는 먹이사슬 전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앞서 같은 지역에서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정보호종 삵의 서식도 확인된 바 있다. 이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추진해온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이 실질적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2012년부터 약 10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108헥타르 규모로 조성한 생태숲이다. 이후 진천군에 기부채납했으며, 2023년부터는 지자체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미호강 일대를 포함한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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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사진=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는 미호강에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치어 방생, 분기별 생태 모니터링, 서식지 환경 정화활동, 차세대 대상 생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층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임직원 봉사활동과 주민 참여를 결합해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같은 행보는 ESG 경영 강화와도 맞닿아 있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으며,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해 SBTi의 국제 승인을 받았다. 국내외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하고 저탄소 원소재 구매를 늘리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성희 현대모비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제품 생산 전 과정의 친환경 전환뿐 아니라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환경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생태계 회복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면서, 기업 주도의 장기 환경 프로젝트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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