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다브인터네셔널, 베트남 Rapha와 MOU… 건강식품 해외 진출 물꼬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0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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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이어 바인그룹 본사 방문
-저분자 마린콜라겐 우선 출시, 홍삼 제품으로 수출 품목 확대 계획
▲ 바인그룹 김영철회장(왼쪽)과 Rapha Vietnam의 Lại Tuấn Minh (사진=다브인터네셔널 제공)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유통·무역 계열사인 다브인터네셔널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자사 건강식품 라인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길을 열었다.


다브인터네셔널은 베트남 기업 라파 베트남(Rapha Vietnam Co., Ltd)과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바인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베트남 바이어들이 참석해 그룹 사옥 및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양사는 제조사 해나눔과 협력해 '올인원 데일리 저분자 마린콜라겐'의 베트남 선반 출시를 우선 추진한다. 다브인터네셔널은 마린콜라겐을 시작으로 '홍삼도화 애니타임' 등 고려진생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홍삼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현지 유통 접점 확대와 주변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브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다브인터네셔널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출 기반을 확대해 해외 수출 및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브인터네셔널은 바인그룹의 유통·무역 계열사로,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고려진생'을 비롯한 건강식품 브랜드 운영과 국내외 유통, B2B 거래 및 수출·무역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ilyo@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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