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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지난 8일 본사에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海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수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海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생명나눔 사랑海 헌혈을 실시해왔으며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증서를 모아 수술 등 혈액이 필요한 어업인이나 응급환자, 관련 사회단체 등을 위해 기증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수협중앙회 김기성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도 참여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빼고 나누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쉬운 사랑의 실천이자 희망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어업인을 비롯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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