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더블찬스적금’ 출시…최대 연 3%p 우대금리로 자산형성 지원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3: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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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더블찬스적금’ 판매…1인 1계좌·월 30만원 한도
상생금융 강화…지역사회 고객 위한 맞춤형 금융 확대
▲ 수협중앙회, ‘2026 더블찬스적금’ 출시…최대 연 3%p 특별우대(이미지=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고금리 혜택을 앞세운 특판 적금을 통해 어업인과 지역 주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며 상생금융 강화에 나선다.

수협 상호금융은 9월 1일부터 수협과 처음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과 기존 예·적금 거래를 확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26 더블찬스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의 거래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년 해당 수협의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에게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올해 해당 조합에서 거치식 예탁금을 합산해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기본금리에 최대 연 3.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신규 거래와 기존 거래 확대를 각각 별도의 혜택으로 연결해 고객의 금융거래 확대를 유도하는 구조다.

가입 대상은 해당 수협의 개인 조합원과 준조합원이다. 전 회원수협을 통틀어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 가입기간은 1년이다.

판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국 회원수협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총 판매 한도는 1만좌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판매 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상품을 단순한 특판 상품을 넘어 고객의 자산 형성과 회원조합의 안정적인 수신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는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어업인과 준조합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수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수협을 변함없이 신뢰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새롭게 찾아주신 고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자산 형성의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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