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통신 미니멀리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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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자급제 통신 ‘에어’ 20만 회원 돌파…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1년 무료(사진=SK텔레콤) |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유튜브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에어 X’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1년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어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가입·개통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 X는 월 5만8000원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프로모션 가입 고객에게는 유튜브 구독권과 보너스팩 포인트도 제공된다. 포인트는 통신요금 납부나 에어 앱 내 포인트샵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에어 X 월정액 전액을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포인트 요금 납부 제도도 개편했다. 기존 월 최대 5000원이던 한도를 광고형 미션으로 적립한 포인트에 한해 초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8월부터 12월까지는 요금 납부 포인트 한도 자체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에어 X는 월정액의 100%, 나머지 5개 요금제는 최대 5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제도 시행 후 8월 한 달간 요금 납부에 사용된 포인트는 전월보다 5배 이상 늘었다.
또 9월 3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eSIM 발급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에어는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도 인정받았다. 복잡한 통신 서비스를 핵심 기능과 6종의 간결한 요금제로 구성한 ‘통신 미니멀리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에어는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서비스로, 출시 이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더하는 통신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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