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매칭으로 발견형 쇼핑 강화…소싱부터 CS까지 원스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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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이 크리에이터를 영상 기반 콘텐츠 커머스의 새로운 동력으로 키운다.(사진=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이 크리에이터를 콘텐츠 커머스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에 이어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전문성, 팬덤을 커머스 IP로 확장해 ‘발견형 쇼핑’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ONTNER)’를 오는 9월 8일 정식 오픈하고 크리에이터 기반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협업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협업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해 4.3배 규모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실적만으로 지난해 연간 주문액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협업 크리에이터 수는 3.2배, 협업 브랜드 수는 4.3배 증가했다.
실제 판매 성과도 뚜렷하다. CJ온스타일은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드엘리사’, 22년차 살림 전문가 ‘까사림’, 리빙 크리에이터 ‘다다살림’ 등과 협업하고 있으며, 일부 크리에이터 연계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한 시간 만에 주문액 30억원을 기록했다.
온트너의 핵심은 크리에이터와 상품의 적합도를 높이는 것이다. CJ온스타일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특성과 팬덤, 판매 성과에 상품 콘셉트와 고객 수요 데이터를 결합해 판매 가능성이 높은 조합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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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온스타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온트너’ 9월 8일 정식 오픈(이미지=CJ온스타일) |
어필리에이트를 비롯해 공동구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온트너를 통해 연결한다. 협업이 성사되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제작과 팬덤 소통에 집중하고, CJ온스타일은 상품 소싱부터 콘텐츠, 판매, 배송, 고객 응대까지 커머스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온트너는 협업을 일회성 판매로 끝내지 않는다. 콘텐츠 반응과 상품·고객·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가 높은 조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크리에이터는 ‘까사로그’, ‘드엘리사적인 시선’과 같은 CJ온스타일 고유의 커머스 IP로 육성한다.
CJ온스타일은 하반기부터 온트너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협업을 확대하고 대규모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도 넓힐 계획이다.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크리에이터·상품 매칭과 성과 예측 기능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온스타일은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전문성, 팬덤을 새로운 판매 자산으로 육성하고 숏폼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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