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신한카드, 스타필드 전용 카드 선보여…최대 10% 할인·캐시백 이벤트 진행

쇼핑·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혜택 탑재… 최대 14만 원 캐시백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사진=신한카드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협업해 스타필드 최초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선보인다. 이 카드는 스타필드 및 신세계 계열사에서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쇼핑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가 강점이다.

2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스타필드 멤버십과 연동된 ‘스타필드 신한카드’는 스타필드와 신세계 주요 계열사,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종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타필드 이용 고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다양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 수원, 코엑스몰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 부천, 명지점 등에서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 한도는 최대 4만 원까지 제공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트레이더스, 이마트, 이마트24,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SSG.com, G마켓, 옥션, 스타벅스, 까사미아 등 신세계 계열사에서 5%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CGV, 메가박스, 배달의민족, 땡겨요, 올리브영, 동물병원,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몹(Smob)’ 등 다양한 라이프 업종에서도 동일한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세계 계열사 및 라이프 업종 할인은 통합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스타필드에서 스타필드 신한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4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의 경우 5/10/100/200만 원 이상 이용 시 5/7/10/14만 원을 캐시백 받는다. 기존 신한카드 이용 고객이라도 스타필드 신한카드로 스타필드에서 결제한 이력이 없다면 동일 조건에 따라 최대 10만 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아울러 스타필드 앱에서는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0%·7% 멤버십 전용 할인쿠폰을 1매씩 제공하며, 이 쿠폰은 매월 자동 발급될 예정이다. 단, 쿠폰 사용 조건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7000원, 해외겸용(마스터카드) 2만 원이며, 스타필드 5개점 내 신한카드 데스크, 입점 매장의 온라인 QR,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급할 수 있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스타필드 PLCC는 스타필드 이용 고객의 소비 및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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