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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쏠트래블 메탈카드(골드형) (이미지=신한카드)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자사 대표 여행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쏠트래블 체크카드)’가 누적 발급 250만 장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한정판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메탈카드는 실제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로, 화폐(코인)를 형상화한 골드형과 여행 캐리어 모양의 실버형 2종으로 제작됐다. 각 디자인별로 250명씩, 총 500명에게 한정 발급되며, 이벤트 응모를 통해 소지할 수 있다.
카드 소지자는 10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미지에서 틀린 그림 3곳을 찾는 ‘틀린 그림 찾기’ 미션이며, 두 번째는 카드 사용 실적을 기반으로 한 단계별 미션이다. 1단계는 국내에서 1만 원 이상, 2단계는 국내 3만 원 이상, 3단계는 해외 5만 원 이상 사용이 조건이다. 미션 달성 단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한정판 메탈카드 발급과 관련한 별도의 비용은 없으며, 일본 여행 특화 카드 ‘신한카드 SOL트래블J’ 보유 고객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한정판 메탈카드 출시를 통해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인기와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 혜택 외에도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을 골고루 담고 있어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소비도 한 장의 카드로,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250만 장이 발급돼 현재까지 전 세계 189개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누적 이용 금액은 4조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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