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미세먼지 측정 차량 활용해 지역 환경 데이터 수집·분석
시민 체감형 탄소중립 실천사업 발굴… 기후환경 개선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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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 앵커사업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와 김혁중 호서대 교수(오른쪽). (사진=호서대학교 제공) |
호서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8일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공시설과 연구 역량을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발굴하고, 환경 데이터 기반의 기후환경 개선 방안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19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호서대 앵커사업단이 추진 중인 탄소중립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이 보유한 시설과 운영 역량을 연계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관련 정책 및 네트워크 공유 △공단 시설을 활용한 탄소중립 프로젝트 추진 △대기환경 데이터 수집·분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공공시설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발굴하고, 이동형 미세먼지 측정 차량을 활용한 과학적 환경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혁중 교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확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섭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시설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호서대 앵커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ESG 경영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앵커사업단 탄소중립 활성화 사업단은 아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탄소중립 정책 지원, 환경 데이터 기반 연구, 시민 참여형 실천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탄소중립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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