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이인기 2인 대표 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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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김선희·이인기 2인 대표 체제 운영(사진=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곽정우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곽 대표는 지난해 1월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후 약 18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날 곽정우 대표의 사임 사실을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곽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으며, 후임 선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과 이인기 운영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끄는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곽 전 대표는 1999년 CJ제일제당에서 유통업계 경력을 시작한 뒤 이마트와 SSG닷컴, 신세계푸드 등에서 상품 및 사업 운영을 총괄했다. 이후 매일유업 최고커머스책임자(CCO)로 합류했으며, 지난해 1월 이인기 COO와 함께 각자대표에 선임돼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매출 및 수익성 제고 등 사업 전반을 담당했다.
김선희 부회장은 미래 성장전략과 해외사업, 조직 혁신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인기 대표는 상하목장 마케팅과 사업, 기획 분야를 두루 거친 현장 전문가로 지난해 각자대표에 선임됐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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