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 해외 주식 및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해외시장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 및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온라인 거래(MTS, HTS)가 가능한 국가들은 물론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들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한 거래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다만 각 국가별로 연휴 기간 중 폐장하는 날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더불어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 주식 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모든 참여 고객에게 추첨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한투자증권의 이 같은 움직임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해외시장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24시간 운영되는 글로벌 데스크는 신한투자증권 고객들이 해외 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에 있어 시간적, 지리적 제약 없이 더 넓은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조치를 통해 해외 시장 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