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젤리 식감 담은 ‘믹스업 하이볼’ 2종 출시... '흔들어 마시는' 차별화된 음용 방식 적용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5: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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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RTD와 차별화한 워터젤리 타입 제품 선보여
워터젤리 식감 더한 포도·리치 2종 선보여
▲ GS25에서 모델이 믹스업 쉐이킹 하이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가볍게 술을 즐기면서 색다른 음용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흔들어 마시는 워터젤리 타입의 ‘믹스업(MIX UP)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포도 농축액을 활용한 ‘믹스업 쉐이킹하이볼 포도’와 리치 농축 주스를 담은 ‘믹스업 쉐이킹하이볼 리치’로 구성됐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3.5도이며 가격은 4500원이다. GS25는 9월 말까지 4캔을 1만 4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제품의 특징은 음용 직전 캔을 10회 이상 강하게 흔드는 방식이다. 캔 안에 미리 형성된 과즙 기반 겔 제형이 흔드는 과정에서 작은 워터젤리 입자로 부서져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 차갑게 보관한 뒤 흔들어 마시면 미세한 탄산감과 과일 향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얼음잔에 따르면 젤리 입자가 흘러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GS25는 최근 낮은 도수와 다양한 맛, 새로운 음용 방식을 즐기는 ‘소버 큐리어스’ 문화와 해외 젤리 타입 주류 상품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식전주뿐 아니라 식후 디저트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색다른 주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최근 주류를 선택하는 기준이 단순히 알코올 도수나 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맛과 향, 식감, 음용 방식 등 다양한 경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믹스업 하이볼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주류 문화를 제안하고 싶었으며, 향후에도 최신 주류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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