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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찜닭 박병욱 대표는 4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만 원을 기탁했다.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달인의 찜닭(대표 박병욱)은 4일 새해를 맞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만 원을 기탁했다.
‘달인의 찜닭’은 기부의 달인으로도 불리며 지난 40년 간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문해명 만촌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저소득 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세대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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