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일손 부족 농가 위해 현장 지원 나서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08:50:29
  • -
  • +
  • 인쇄
-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가 찾아 일손 지원
▲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자매결연 마을 수확철 일손 돕기(사진=NH농협은행)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농업·공공금융부문은 11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을 돕고, 농가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공공금융부문을 이끄는 백남성 부행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현장에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자매결연 마을 수확철 일손 돕기(사진=NH농협은행)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은행이 추진하는 ‘도·농 상생’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도시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을 정기적으로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