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왼쪽),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가운데), (주)쌍인 조성용 대표(오른쪽 / 사전청약기업)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업무협약을 체결,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우대 저축공제 사업에 신규 참여하며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
NH농협은행은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중기부 및 중진공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직자의 안정적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강화에 목적이 있으며 농협은행은 해당 사업의 추가 공모를 통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12월 중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우대저축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 가입자는 저축 납입액에 대해 기업지원금(납입액의 20%)과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 지원금에 대해 손비 인정 등 세제 혜택과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어 재직자 지원 및 기업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생산적·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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