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대학 이도윤 학생,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도 지역별 카드 소비 특성 비교분석 및 시각화」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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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한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차병원 제공) |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2026 한국데이터사이언스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의료·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학부생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3일 차 의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 연구원 등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해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AI의료데이터학 전공 4학년 김명하·박한결·강정엽·김서윤·김은수 학생과 이상민 교수 연구팀은 ‘KNHANES 기반 근로 청년층의 의료 미충족 예측 모델 개발 및 고위험군 특성 분석’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활용해 근로 청년층의 의료 미충족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고위험군 특성을 분석해 학술성과와 사회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미래융합대학 1학년 이도윤 학생은 정미현 교수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경기도 지역별 카드 소비 특성 비교분석 및 시각화’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소비 패턴을 분석·시각화해 지역경제 특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부생들이 의료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도출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차 의과학대학교의 데이터사이언스와 융합 연구 경쟁력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연구를 지도한 이상민 교수는 “AI의료데이터학 전공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데이터 분석 기법을 연구에 적용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의료 미충족과 같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료·보건·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AI와 데이터사이언스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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