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상생 복지 프로젝트 후원… 가족기능·직무역량 강화 및 건강권 증진 사업 지원
"가족·일·건강 함께 살피는 통합적 지원 중요… 취약계층 삶의 질 높이는 데 꾸준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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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이정희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 제공)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건강, 가족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되며, 고려아연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3일 온산제련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전달식에는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과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정희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시각장애인 상생 복지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복지관은 이를 활용해 가족상담과 부모교육, 체험활동 등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과·제빵·바리스타 교육과 취업 연계 등 직무역량 강화 사업,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을 위한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등 건강권 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8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공학기기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직업훈련,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지원해왔다.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은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원보다는 가족·일·건강을 함께 살피는 통합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울산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 상생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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