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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의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이 스팀 가을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호주 감성의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이 정식 출시 후 최대 폭인 30% 할인 혜택으로 참여하는 Steam 가을 할인 프로모션을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올해 4월 정식 출시(1.0)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딩컴’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판매가 2만 4000원에서 30% 할인된 1만 6800원에 제공된다. 할인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한국 시간(KST) 기준으로는 9월 30일 새벽 2시에 시작해 10월 7일 새벽 2시에 종료된다.
‘딩컴(Dinkum)’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James Bendon)이 개발한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식생과 동식물을 배경으로 섬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탐험, 제작, 사육, 농사, 채집, 사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섬을 꾸미고 개성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5년간의 개발을 거쳐 2022년 7월 Steam Early Access로 출시된 이후, 2025년 4월 정식 버전(1.0)으로 전환했으며, 오는 11월 6일 닌텐도 스위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임스 벤던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6월 밤의 상점 업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유료 DLC보다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딩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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