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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래프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프랑스 명품 하이퍼카 브랜드 ‘부가티(BUGATTI)’와 손잡고 ‘부가티 시론(CHIRON)’을 인게임 콘텐츠로 선보인다.
30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8월 13일 PC, 8월 21일 콘솔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며 전 세계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부가티 시론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주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의 개성 있는 IP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올해 초 공개한 개발 로드맵에 따라 현실감을 높인 차량 콘텐츠로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제작진은 “프리미엄 차량 콘텐츠를 기획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이용자에게 ‘더 현실에 가까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라며 “실제 차량의 고증을 살린 디테일과 외장 색상, 인테리어 옵션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직접 적용해보며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는 경험이 곧 PUBG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개성 있는 IP가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경험에 녹아드는 과정을 보는 것은 제작자로서도 매우 설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께 오래도록 사랑받는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부가티’와의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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