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 분리 정책으로 실질적 안전 효과 거둬… 고객 안전 최우선 운영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전 슬로프 운영… 설질 관리 및 안전 시스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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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이용객 간 충돌 방지를 위한 스키·보드 슬로프 분리 운영을 전격 시행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스키장 환경 조성에 나선다. 특히 이번 25/26 시즌에는 부영그룹 인수 이후 최초로 최상급자 전용 ‘패션2 슬로프’를 추가 오픈해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총 8개의 맞춤형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스키어와 스노보더 간 동선 혼재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4/25시즌부터 슬로프 분리운영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용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키장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 약 95%가 전반적인 스키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스키·보드 분리운영 정책 만족도가 90%에 달해 슬로프 분리 운영이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스키장 이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오투리조트는 이번 25/26시즌에 부영그룹 인수 이후 최초로 최상급자 코스인 ‘패션2 슬로프’를 오픈해 총 8개의 슬로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패션2 슬로프는 스키전용 슬로프로, 연장 735m, 표고차 234m, 평균경사 32%, 평균 폭원 37m의 제원을 갖춘 최상급자 전용 코스다. 오투리조트는 패션2 슬로프 오픈을 통해 초급부터 최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이용이 가능한 슬로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슬로프 분리운영과 패션2 슬로프 개장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태백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뛰어난 경관과 지형, 양질의 설질을 자랑해 겨울철 인기 관광지로 손꼽힌다. 눈 덮인 숲과 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등반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는 새하얀 설경 속에서 스키·스노보드를 즐기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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