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글라' 신규 출시로 잇는 흥행… 유자 V 피지오·퓨어 말차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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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좌) 및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우) (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코리아가 대표 가을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다시 선보이고 호지차를 활용한 신메뉴를 추가하며 본격적인 가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8일부터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비롯한 가을 시즌 음료와 푸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2019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매년 가을 시즌마다 선보여온 대표 메뉴다. 고객들 사이에서는 ‘블글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2600만 잔으로,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시즌 음료로 자리 잡았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거나 글레이즈드 폼과 드리즐 소스의 양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커스텀 레시피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음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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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올해는 기존 인기 메뉴에 호지차를 접목한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산 호지차로 만든 티 라떼에 글레이즈드 폼을 더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호지차는 찻잎을 로스팅해 특유의 구수하고 은은한 향을 살린 차로, 말차에 이어 새로운 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티 수요에 맞춰 다양한 차를 자체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음료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가을 시즌을 겨냥한 피지오와 차 음료도 함께 출시한다. 상큼한 유자와 말차 풍미를 조합한 ‘유자 V 피지오’와 ‘유자 말차 V 피지오’, 100% 국내산 차를 활용한 ‘퓨어 말차’와 ‘퓨어 호지차’ 등이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다.
푸드 메뉴 역시 가을 감성을 살린 제품으로 구성했다. ‘무화과 잠봉 루꼴라 샌드위치’는 무화과 리플잼과 리코타 치즈, 루꼴라 등을 조합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으며, ‘얼 그레이 카라멜 넛츠 케이크’는 얼 그레이 케이크 시트에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얼 그레이 크림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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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그린 또는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모션 음료 6종을 구매하면 최대 별 3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표 시즌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에는 ‘원 모어 커피’ 혜택도 적용한다. 대상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최현정 스타벅스 코리아 식음개발담당은 “이번 시즌에는 스타벅스의 가을을 알리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최근 티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호지차를 활용한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준비했다”며 “매해 가을 ‘블글라’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호글라’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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