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겨울 길거리 간식 2종 출시 이미지. (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이디야커피가 겨울철을 맞아 콘치즈 계란빵과 꿀 호떡을 포함한 신규 간식 2종을 선보였다.
이 겨울 간식들은 작년 큰 인기를 기록했던 제품들의 특징을 고려해 준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콘치즈 계란빵은 부드러운 풀빵의 안쪽에 치즈, 스위트콘, 그리고 계란을 넣어 기존에 사랑받던 계란빵의 고소함에 짭조름함을 더해 완성했다. 꿀 호떡은 고객들의 재요청에 힘입어 재출시 됐으며 찹쌀 반죽과 달콤한 호떡소를 조화롭게 구워내어 '겉바속촉'의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이와 별개로 10월 한 달 동안(10월 1일~10월 29일) 이디야커피에서는 흑임자 붕어빵 2종(흑임자 팥붕어빵, 흑임자 슈크림붕어빵)의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따라서 이번 동절기에도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간식 제품들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전국의 이디야 매장에서 길거리 노점 없이도 편리하게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4종의 간식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계절별로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지난 9월에 토피넛 음료 3종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잔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토피넛라떼는 카라멜과 코코아를 베이스로 한 토피넛과 우유의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