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신작 ‘PUBG: 데드넷’ 첫 CBT 진행…콘솔 이용자 공략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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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북미 콘솔 이용자 대상 테스트 진행
개발진과 직접 소통하며 피드백 반영, 향후 테스트 지역도 넓혀
▲ 크래프톤, 신작 ‘PUBG 데드넷’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진행(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이 펍지 스튜디오의 신작 ‘PUBG: 데드넷(PUBG: DED.NET)’의 첫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콘솔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플레이와 기술적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미국 중부시간 기준 9일 정오부터 12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데드넷의 첫 CBT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게임스컴 2026’에서 게임을 공개한 이후 이용자가 직접 체험하는 첫 기회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플레이 전반과 기술적 성능을 점검하고, 대규모 접속 환경에서 서버와 매치메이킹의 안정성을 검증한다. 참가자는 게임 내 설문과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개발진에게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개발팀은 수집한 피드백을 향후 개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데드넷은 ‘PUBG: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축적한 생존과 경쟁의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멀티플레이어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콘솔 중심의 무료 플레이(Free-to-Play) 신작으로, 미국 태평양 북서부에서 영감을 받은 1996년의 가상 지역 ‘카스카디아’를 배경으로 한다.

건플레이에 로그라이트(Roguelite) 성장 시스템을 결합한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여러 매치로 이어지는 하나의 ‘런(Run)’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전략을 조정하며 생존해야 한다.

테스트 참가 대상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또는 엑스박스 계정을 보유한 만 17세 이상 북미 이용자다. 데드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체 신청자 가운데 참가 인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친구를 초대해 스쿼드를 구성하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북미를 시작으로 테스트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PUBG: 데드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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