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전주시와 전주한지 계승·발전 및 지역문화 보존 위한 협력 지속
협동조합 설립부터 후계자 육성·원료 국산화·판로 개척까지... 한지산업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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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제30회 전주한지문화축제’에서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개막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협 제공) |
전주한지의 전통 계승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신협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한지 생산과 유통, 후계자 육성 등을 지원해 온 신협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전주한지문화축제에도 참여하며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다.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전주한지문화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금, 한지(Now, HANJI)’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전주한지 운동회와 전통한지 제조 및 초지장 시연, 한지공예·서예 체험 등이 진행됐다. 한지 유등 전시와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존 및 판매존도 운영됐다.
개막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과 조지훈 전주시장, 한지 장인 및 문화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했다.
신협은 2018년부터 전주시와 협력해 전주한지협동조합 설립, 관련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 후계자 육성 등을 지원해 왔다. 4대 궁과 고택의 창호지 지원을 비롯해 왕궁 축사 매입지 내 닥나무 식재를 통한 한지 원료 국산화 및 지역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고영철 회장은 “우리 조상의 숨결이 깃든 전주한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전주한지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지역 전통문화와 고유 자원의 보존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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