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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초 건강측정(이미지=NH농협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농협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얼굴 촬영만으로 심혈관 상태와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15초 건강측정’을 10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약 15초간 얼굴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측정 결과를 통해 심혈관 분포,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와 회복력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기록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변화와 추이를 손쉽게 비교·관리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 플랫폼을 넘어 일상 속 헬스케어까지 지원하며, 고객의 건강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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