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대한항공 제공) |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증가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해 수익성 방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년도 1분기 당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92억원 증가한 4조 5,151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660억원 증가한 5,16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6억원 증가한 2조 6,131억원을 기록했다. 2월 설 연휴 기간 견조한 수요 유입과 함께 유럽 및 주요 환승 노선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6억원 증가한 1조 906억원을 기록했다. 고정 물량 계약을 지속 확대하고 수요 강세를 보인 미주 노선에 부정기편 및 전세기를 추가 운영하는 등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매출이 확대됐다.
2026년 2분기 여객 사업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발 수요 정체에 대비해 해외 출발 및 환승 수요 유치에 집중하며 수익성 방어에 주력할 계획이다.
화물 사업은 시즌성 화물 물량 선점과 함께 AI 관련 산업, K-뷰티 등 성장 산업 수요 유치를 확대하고 항공 수요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당사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급증에 대비해 4월부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유가 단계적 대응을 통해 전사적 비용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재무 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안정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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