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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B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대표 김영만)이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DIY형 어린이 전용 보험 상품 ‘(무)백년친구 내가고른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 니즈에 따라 특약 가입 시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백혈병, 뇌질환, 심장질환 등의 주요 중대 질병은 물론 수술 및 입원비까지 보장하며,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시 향후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제공해 보장은 유지하면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임신 중 태아 가입이 가능한 담보 구성으로 가입 시 출생시점까지의 기간인 태아보장기간을 추가로 부여해 생후 초기 위험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영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이후 등 연령별로 필요한 보장을 단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 자녀의 성장에 맞춘 유연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DB생명 상품개발부서장은 “성장기 주요 질병과 치료비 부담이 큰 중대 질병 등을 보장하는 필수 담보들로 구성된 어린이보험으로, 자녀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애 주기별 니즈에 맞춘 맞춤형 보장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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