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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DB생명은 소비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금융소비자 관점의 소중한 의견을 제안받기 위해 ‘제12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 사장)은 3일, ‘제12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열고, 소비자패널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12기 소비자패널은 디지털화와 미래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비자 시각에서 회사의 현 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실천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DB생명은 소비자패널 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올해를 ‘제2의 소비자중심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시 시작하는 경청, 당신의 의견이 우리를 움직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DB생명의 소비자패널은 소비자 관점에서의 이슈 발굴과 개선 제안 활동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 역할을 해왔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69건의 개선 과제 중 90%를 실제 업무에 반영해, 소비자중심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확립과 소비자 접점 프로세스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우리 회사가 많은 성과를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보면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소비자 시각에서의 냉철한 진단과 개선 의견을 받아 회사 정책에 즉각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중심경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DB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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