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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에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선보여(사진=시몬스)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지역 상생과 문화 나눔을 위해 시작된 시몬스의 대표 연말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인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행사 기간 동안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 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행사는 몬스터 캐릭터 ‘바코’, ‘버보’, ‘피지’, ‘포포’와 함께하는 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다. 트렌디한 감각의 리더 몬스터 바코는 파티를 총괄하고, 감성 먹보 버보는 천재 쉐프로서 파티 메뉴를 준비한다. DJ 몬스터 피지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장난꾸러기 포포는 자유로운 변신으로 파티에 활력을 더한다. 이들의 캐릭터 기반 연출은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독창적 크리스마스 스토리텔링을 완성하며, 시몬스만의 위트 있고 세련된 감성을 보여준다.
행사장 입구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차타워에서 시몬스 테라스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대형 레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본격적인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테라스 잔디 정원에는 최대 높이 8미터의 메인 트리를 포함한 6개의 트리가 조명을 밝혀 공간을 장식하며, UFO 조형물과 몬스터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정에는 눈꽃 조명 아래 헤드셋을 쓴 피지의 대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파티 공간이 마련되며, 퍼플·핑크 컬러의 버보와 포포 조형물이 환상적인 파티 무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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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스 침대, 시몬스 테라스에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선보여(사진=시몬스) | 
특히 올해는 퍼플 컬러의 버보 파라솔과 스탠딩 오크 테이블을 배치해 중정 곳곳에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파라솔에는 몬스터 눈알 장식을 더해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시몬스 테라스 내 핫플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F&B 메뉴와 파티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몬스터 버보 콘셉트의 컵케이크 4종, 마카롱 기프트 세트(6개입) 등 다양한 상품을 테라스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은 1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시몬스 테라스는 크리스마스 행사 외에도 침대 역사를 소개하는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독자적 기술 체험 공간 ‘매트리스 랩’, 핫플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 마켓’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문화 공연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올해도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와의 소셜라이징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테라스는 연말 시즌뿐 아니라 연중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으로서 고객과 지역사회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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