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서 ‘오티에르’ 시그니처 음료로 달콤한 휴식 선사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0 1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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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브랜드만의 고품격 상품 연이어 개발해 특별함 선사
▲ 오티에르 시그니쳐 커피 `플로르(Flore). (사진 = 포스코이앤씨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향기를 선보인 후 이번에는 시그니처 음료와 음악을 개발해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오티에르만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아파트 구매 시 브랜드는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따라서 건설사 간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아파트 상품과는 차별화된 오감을 자극하는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순히 기호식품을 넘어 생활 그 자체로서의 가치를 갖춘 커피(Flore)와 티(Moon) 두 가지 종류의 시그니처 음료를 출시했다. '플로르(Flore)'라 불리는 오티에르 시그니처 커피는 꽃과 풍요의 여신인 Flore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앤트러사이트와 포스코이앤씨의 공동개발 결과물이다. 이 커피는 농후하고 무게감 있는 꽃 향을 느낄 수 있어 감각을 넘어 감성을 자극하며 오티에르의 고품격 감성과 예술적인 아르티장(artisan)의 정신을 담아냈다.

또한 '문(Moon)'이라는 오티에르 시그니처 티는 국내 저명한 한식 셰프인 유현수가 이끄는 '두레유'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티는 청정 남해 환경에서 자란 보성 찻잎과 루이보스를 블렌딩해 만들어졌으며 캐모마일을 더해 은은하고 따뜻한 감성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꿀과 향기로운 허니부쉬가 달콤한 휴식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오티에르 시그니처 음악 '포 오티에르(For Hauterre)'는 정재일 감독과 포스코이앤씨가 공동개발한 음악으로 오티에르에서 보내는 하루의 서사를 담고 있다. 특히 정재일 감독은 부다페스트 스코어링(Budapest Scoring) 오케스트라단과의 협업을 통해 '오티에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대담한 특권'의 하루를 잔잔하고 여유로우면서도 웅장하게 표현했다.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음악은 현재 더샵갤러리 2.0의 1층 웰컴 홀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오티에르'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더샵갤러리 4층에는 정재일 감독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갤러리 1층 공간에서 오티에르의 향기, 음악, 음료를 함께 즐기며 고품격 브랜드 분위기를 느끼길 기대한다"며 "더샵갤러리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오티에르의 세심한 품격과 오감의 만족을 경험하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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