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명 변경한 ‘더샵갤러리 2.0’,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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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갤러리 전경. (사진 = 포스코이앤씨 제공) |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25일 포스코이앤씨는 '더샵갤러리 2.0'에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The Answer: ( )*' 전시를 선보였다.
지난 9월 포스코이앤씨의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 2.0'이 자연을 중심으로 한 공간으로 쟤탄생하며 포스코그룹의 IT, 강건재, 스마트홈, 친환경 디자인 등의 요소들을 결합해 새롭게 개장했다.
이 자리에서 M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The Answer: ( )*' 전시에서는 지속가능한 환경 인식을 다채로운 소재와 질감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 중이다. 그 중 아티스트 ‘Mingyes(밍예스)'의 작품 '휴글컬쳐(Hugel Kultur)'는 자연과 생명의 근원적인 순환성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노빌트(INNOVILT) 쇼룸을 포함한 '더샵갤러리 2.0'에서는 강재의 프리미엄 건설자재를 감상할 수 있고 대형 포스아트(PosART) 작품을 통해 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Eco & Challenge'라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영상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4면의 화면에서 펼쳐지는 숲, 들판, 바다를 통한 자연과 힐링의 메시지가 전달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4층 위치한 ‘힐링 포레스트’는 방문객에게 여섯 가지 힐링 체험을 제공하며 공간의 유연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합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으로도 '더샵' 주거환경을 통한 그린라이프 실현과 함께 독창적인 공간 창조를 통해 세상에 가치를 추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를 통해 무료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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